'풍도 ‘연안바다목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민근안산시장(이하이시장)이연초에동행정복지센터를찾는연두방문형식에서벗어나관내25개동에소재한시립경로당118개소를방문하는형태의소통행정에돌입한가운데,안팎에서긍정적평가가이어지고있다.이시장이직접현장을찾아지역현안을논의하고해결책까지나눌수있어효과적이라는시민의평가가입소문을타고있다.앞서이시장은지난달26일부터시주요사업을어르신등지역주민에게직접설명하고건의사항을경청하기위해반월동소재건지미경로당을시작으로관내118개소의시립경로당순회방문을진행하고있다.관행대로라면시25개동행정복지센터를방문해직원들을격려하고직능단체관계자들과만나시정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안산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제14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산9경(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구봉도 낙조·탄도 바닷길·풍도·동주염전·안산갈대습지·다문화거리·노적봉공원), 안산의 자연·역사·축제·행사 등 안산시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관광자원이라면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안산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10...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다가오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1천년 안산 역사 정립을 위해 이달 15일까지 ‘안산시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 주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시는 시민참여 SNS 캠페인을 비롯해 태극 종이배 설치, 역사현장 방문, 역사 바로 알기 온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윤화섭 안산시장은 9일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는 ‘시민들의 인식과 기억 속에서 역사가 바로 서야 안산시의 정체성과 미래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라며 “1천년 안산의 역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야생화의 섬, 풍도 지명을 고유이름인 ‘단풍나무 풍(楓)’ 자를 쓴 ‘풍도(楓島)’로 정식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풍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단풍나무가 많아 풍(楓)자를 사용했으나, 1895년 갑오개혁 이후 일본식 이름인 ‘풍성할 풍(豊)’으로 표기가 바뀌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시는 국토지리정보원에 정확한 고시 지명 없이 일본식 이름 ‘풍도(豊島)’로 불리는 문제가 있어, 지명호칭을 통일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풍도의 지명을 제정하게 됐다.풍도 지명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풍도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닥터헬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헬기착륙장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시는 기존 군에서 운영하던 가로 13m, 세로 16m 크기의 헬기착륙장에 4천400만 원을 들여 우레탄 방수공사 및 식별표지 등을 정비하는 한편, 야간 이착륙을 위한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착륙장 주변에 풍향지시기 및 소화함도 새로 설치해 안전사고 대비도 강화했다.이에 따라 풍도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주민들은 야간에도 언제든 안전하게 닥터헬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른바 ‘하늘을 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에 풍도해역과 대부도 선감해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안산시는 기존 육도 바다숲 조성사업지에 대한 사후관리 우수 및 사업지 선정 평가 조건에 부합되도록 노력한 끝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개소가 선정됐다.이번 해수부의 바다숲 조성관리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비로 국비 18억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풍도해역의 잘피숲 조성에 14억5천만 원, 대부도 선감해역의 염생식물 조성에 4억 원을 투입해 ▲자연암반 갯닦기 ▲해조류 포자이식 ...
윤화섭 안산시장은 민관합동 방역팀과 함께 안산시 풍도·육도를 찾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윤 시장은 풍도·육도 주민 160여명을 위해 마련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함께 전달하며 “주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물샐틈없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힘든 바닷일에는 건강이 최우선이니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로부터 경기도 최초로 선정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2022년 준공을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풍도 연안해역에서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은 어장기반을 확충하고 수산자원을 늘려 바다에 인공적으로 물고기가 모여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총 5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5억원, 시비 20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현재 풍도 연안에 인공어초 133개, 자연석 3천920㎥의 어장기반을 확충하고 수산자원 조...